<사진=비비큐 제공>
▲ <사진=비비큐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비비큐가 지난 3월 출시한 
‘꼬꼬넛 치킨’이 여성과 1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비비큐에 따르면 꼬꼬넛 치킨이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나들이객들 사이에서 간편한 피크닉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다.

꼬꼬넛 치킨은 순살 치킨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열대과일 코코넛 플레이크를 함께 튀긴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순살에 코코넛 천연 당분으로만 단맛을 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코코넛과 건강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로 만들어 다이어트 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순살 치킨으로 어린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코코넛은 칼륨, 마그네슘 같은 전해질이 풍부해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보충해준다. 사이토카인과 라우르산 등 항산화제가 함유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건강한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해 건강함을 담았다.

비비큐는 꼬꼬넛 치킨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비비큐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광고송을 부르는 모습과 열대 휴양지에서 꼬꼬넛 치킨을 먹는 장면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하며 온라인 상에서 이슈를 끌기도 했다.
 
윤경주 비비큐 사장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꼬꼬넛 치킨 출시로 비비큐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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