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4월이 찾아왔다. 거리 곳곳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옷차림은 한층 가벼워져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안타깝게도 4월에는 공휴일이 없어 해외여행을 떠나기는 어렵지만 다가오는 5월에는 직장인도 마음 놓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5월 첫째 주에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모두 한 주에 모여 있어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9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을 떠나지 어렵다면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수완지구 호수 공원은 수완지구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식사, 문화시설 등 복합된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공원을 찾는 나들이족, 이색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 그리고 인근 시민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꼽힌다. 

호수 공원에서 풍경을 보며 걷고 사진을 찍으며 백미는 먹는 즐거움이다. 수완호수공원이 한 눈에 보이는 타오 레스토랑은 시원한 녹음을 따라 호수를 담아내고 있어 광주 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 수완지구 대표 레스토랑답게 분위기 좋은 광주가족모임이나 광주 데이트 코스로 선호도가 높다. 

광주 유기농 레스토랑 수완지구 맛집 타오는 1호점과 2호점 모두 수완지구에 위치하며, W여성병원 옆 세종문고 2층에 위치한 한우스테이크 중심의 타오 1호점과 롯데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한 타오 2호점은 유기농 치즈 및 샐러드 등 피자, 파스타를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돼 20~30대 여성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착한식당 ‘타오’의 인기에는 바로 유기농 통밀가루, 유기농 현미, 신안토판염 소금, 방목 한우 소고기 등 한 상에서 가장 건강하게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무엇보다 유기농이라 아이와 부모님이 안심하고 먹으며 온 가족 행복한 추억을 드리는 다는 점이 인기에 큰 몫을 했다.

특히 타오 1호점은 연말에 선보였던 ‘VIP 유기농커플세트’가 선풍적 인기를 얻으면서 팜 투 테이블 세트메뉴로 확대해 어린이날선물, 어버이날선물, 결혼기념일, 생일파티,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메인 세트 메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팜투테이블은 “농장과 식탁이 곧장 이어진다.” 타오의 컨셉에 부합하도록 친환경 스프, 96시간 숙성 발효빵, 후레쉬 바질 페스토 버섯 샐러드. 제철 대하구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수완지구 롯데아울렛 맞은편 위치한 타오 2호점 레스토랑은 가족 단위의 프리미엄 ‘유기농 스페셜 세트’는 수제 리코타 치즈피자, 달콤 단호박스프, 자연치즈와 신선한 해산물 파스타로 구성된 착한 가격의 스테디한 메뉴로 데이트 메뉴, 자녀를 동반한 육아맘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손색없는 메뉴다.   

타오 조문희 사장은 “맛집 TV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맛집 칼럼리스트, 유명연예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와 레스토랑으로 소개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먹거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타오 1호점과 2호점은 광주 문화생활 중심지 수완지구에 위치하고, 쇼핑과 문화공간인 롯데아울렛 인근에 있어 광주 시민은 물론 상무지구, 첨단지구, 일곡지구, 풍암지구, 신가지구, 하남지구, 신창지구 및 나주혁신도시 등의 시민들까지 문화, 쇼핑 등을 함께할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까지 광주 핫플레이스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착한식당 30호점 타오 1, 2호점 레스토랑은 주차가 가능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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