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바른정당 의원 10여명이 1일 오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와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들은 바른정당 탈당 후 홍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홍 후보와 바른정당 의원들이 오후 9시40분 의원회관에서 회동한다고 전했다.

회동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장제원, 정운천, 홍문표, 박성중, 여상규, 박순자, 이진복, 이군현, 황영철, 김성태, 김재경 의원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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