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화)

  • -동두천 28.3℃
  • -강릉 29.5℃
  • 맑음서울 29.8℃
  • 구름많음대전 31.0℃
  • 맑음대구 31.8℃
  • 맑음울산 29.0℃
  • 맑음광주 29.1℃
  • 맑음부산 28.6℃
  • -고창 28.3℃
  • 구름조금제주 29.1℃
  • -강화 25.0℃
  • -보은 28.2℃
  • -금산 29.2℃
  • -강진군 27.2℃
  • -경주시 28.8℃
  • -거제 28.0℃
기상청 제공

정치

[리서치뷰] 2일 조사서 ‘문재인40%-홍준표23%-안철수22%’, 보수 결집

文‘46%(4/30~5/1)→40%(5/2)’ 6%p 급락, 洪 ‘18%→ 23%’ 5%p 급등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여론조사 공표금지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계속 독주했지만 보수층의 결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불과 1%p 격차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치열한 2위 다툼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프레시안>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5자대결 지지도는 43.2%를 기록한 문재인 후보가 21.1%를 얻은 안철수 후보와 20.1%의 홍준표 후보를 22~23%p 크게 앞섰고 안철수-홍준표 두 후보는 불과 1%p 차로 2위 다툼을 벌였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8.0%,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4.8%순으로 나타났다(없음/기타 : 2.8%).

지난 주 대비 문재인 후보는 2.3%p 하락한 가운데 ▲30대(7.2%p) ▲40대(7.1%p) ▲서울(9.6%p) ▲대구/경북(8.4%p)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반면, 4.8%p 급등한 홍준표 후보는 ▲60대(37.4%) ▲70대(36.1%) ▲대구/경북(38.9%)에서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50대(9.3%p) ▲60대(6.3%p) ▲70대(7.7%p) ▲서울(6.1%p) ▲대구/경북(5.7%p) 등에서 상승폭이 컸다.

2.6%p 하락한 안철수 후보는 ▲50대(6.4%p) ▲60대(9.4%p) ▲70대(6.6%p) ▲호남(6.5%p) ▲부산/울산/경남(5.2%p) ▲자유한국당(7.0%p) ▲바른정당(12.3%p) ▲무당층(16.0%p)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특히 본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문재인 후보는 ‘46.2%(4/30~5/1) → 40.2%(5/2)’로 6.1%p 급락했다. 반면, 홍준표 후보는 ‘17.6%(4/30~5/1) → 22.7%(5/2)’로 5.2%p 급등하면서 2일 조사에서 21.8%에 그친 안철수 후보를 처음으로 0.9%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문재인ㆍ홍준표’ 두 후보의 지지율 급변 현상은 지난 1일 오후부터 바른정당 국회의원 집단탈당과 보수진영 후보단일화 관련 이슈가 급속히 확산된 후 그동안 여론조사를 회피했던 ‘샤이 보수층’의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여론조사에 참여한 결과로 추정된다.

당선가능성 ‘문재인62.5% vs 홍준표16.3%’, 洪 처음 2위로 올라서

차기 대통령 당선가능성은 문재인 후보가 62.5%로 독주하는 가운데 16.3%를 얻은 홍준표 후보가 15.7%에 그친 안철수 후보를 0.6%p차로 근소하게 앞서며 처음 2위로 올라섰다. 직전 대비 문재인 후보는 1.2%p, 안철수 후보는 4.4%p 하락한 반면, 홍준표 후보는 6.1%p 급등했다.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전망은 홍준표ㆍ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남성(59.5%) ▲여성(65.5%) ▲19/20대(78.1%) ▲30대(80.5%) ▲40대(70.2%) ▲50대(54.2%) ▲서울(64.0%) ▲경기/인천(67.3%) ▲충청(63.4%) ▲호남(65.3%) ▲부산/울산/경남(61.1%) ▲강원/제주(54.4%) 등에서 과반을 웃돌았다.

또한 다자대결에서 문재인 지지층의 98.4%가 문 후보 당선을 전망한 가운데 홍준표 지지층(58.9% → 72.9%)의 홍 후보 당선전망치는 직전 대비 14.0%p 급등한 반면, 안철수 지지층(68.1% → 60.5%)은 7.6%p 하락해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득표활동 지수 ‘洪(2.2점) vs 安(1.9점) vs 文(1.8점)’, 홍준표 지지층 가장 적극적

또한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득표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홍보나 지지활동을 얼마나 펼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평균치는 5점 만점에 1.9점을 기록했다.

후보 지지층별로는 ▲홍준표(2.2점) ▲안철수(1.9점) ▲문재인(1.8점) ▲심상정(1.7점) ▲유승민(1.5점)순으로, 홍 후보 지지층의 활동지수가 가장 높은 반면, 유승민 후보 지지층에서 가장 낮았다.

정파별로도 ▲자유한국당(2.1점) ▲국민의당(2.0점) ▲민주당(1.9점) ▲정의당(1.7점) ▲바른정당(1.6점)순으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활동지수가 가장 높은 반면, 바른정당 지지층에서 가장 낮았다. 

정당지지도 ‘민주 39.8% vs 한국 18.9% vs 국민 17.4%’

정당지지도에서도 자유한국당의 상승세였다. 한국당은 직전 대비 4.0%p 오른 18.9%로, ‘최순실 파문’ 직후인 작년 10월말(17.3%)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7.4%에 그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인 1.5%p 앞서며 올 3월말 이후 처음 2위로 올라섰다.

민주당은 60~70대와 대구/경북을 제외한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직전 대비 0.8%p 하락한 39.8%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3%p 오른 10.6%로 최고치를 경신했고, 집단탈당 사태를 겪은 바른정당은 직전과 같은 5.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기타/없음 : 7.7%).

한국당은 ▲60대(33.7%) ▲70대(34.2%) ▲대구/경북(34.1%)에서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직전 대비 ▲남성(5.3%p) ▲40대(7.2%p) ▲50대(7.7%p) ▲서울(5.0%p) ▲충청(8.7%p) ▲부산/울산/경남(4.8%p) ▲강원/제주(5.5%p) 등에서 상승폭이 비교적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4월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053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주영 ② “김병준, (한국당) 차기총선 준비할 지도력 발휘해줄 것”
[폴리뉴스 신건 기자]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이 환골탈태 할 수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6.13 지방선거 패배 원인은 여러 가지”라며 선거 패배에 대한 결정적 책임이 홍준표 전 당대표나 친박 위주의 인적청산을 하지 않은데 있진 않다고 주장했다. 이 부의장은 “홍 전 대표의 막말과 비호감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인 패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라며 “홍 전 대표가 대여 공격 포인트를 잘 잡기도 했고, 좋은 아이디어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친박 위주의 인적 청산 역시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선거 패배의 요인 중 하나로 ‘선거 구도’를 꼽았다. 올해 치러진 지방선거나 지난해 치룬 대통령 선거 모두 ‘1여대 다(多)야’의 구조로 후보를 냄으로써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는 ‘다여(與)대 다야(野)’의 구도로 후보를 냈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 패인은 여러 원인이 있다

[카드뉴스]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폴리뉴스 최종윤 기자] 너무나 서민적이고 따뜻했던 진보정치의 대표 노회찬 대한민국의 노동·진보정치를 '대중정치시대'로 이끈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노동·정계에서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노 의원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해 학생운동과 유신반대운동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에 충격을 받아 용접공으로 취직해 현장 노동자들과 섞여 지내며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인민노련 결성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당시 법정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다"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각종 TV토론에 나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유명 정치인으로 발돋움 했다. 노 의원은 한 TV토론에서 "50년 동안 같은 판에 삼겹살을 구우면 고기가 탄다. 판을 갈 때가 왔다"라며 촌천살인의 말솜씨를 보이기도 했다. 2012년 총선에 당선됐지만 이듬해 삼성X파일 사건에서 '떡값검사'의 실명 공개로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 다시 당선된 노회찬 의원은 진보진영의 대표로 우뚝섰으며, 정의당의 원내대표로서 당 지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공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빈소 현장]故노회찬 빈소 이어진 조문 행렬…각계각층 애도
故 노회찬 의원의 추모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24일 노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는 정치계부터 노동계, 방송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찾아와 노 의원을 추모했다. 이날 정계에서는 조국 민정수석,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김태년·임종성·김민석·김병관·우상호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나경원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김경진 의원,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지상욱 의원·손학규 전 상임선대위원장·이준석 전 당협위원장 등이 찾아왔다. 이들은 모두 노 의원의 비보에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이날 조 수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충격적 소식을 접하고 황망하고 비통했다. 믿을 수 없었다. 장례식장에 걸린 영정 사진을 보고서야 눈물이 터져나왔다"며 당시의 참담함을 전했다. 이어 "'진보정치의 별'이 졌다고들 한다. 그러나 어느 날 밤 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 생각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민주당 추 대표는 조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목숨을 끊겠다는 결심을 말릴 수 있었다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다. 정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