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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갤럽] 문재인43.1% 대통령 당선 예측, 홍22.3%-안19.6%

유승민7.1%, 심상정7.3%, 지지율은 문38%-홍17%-안17%-유·심7%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갤럽이 지난 7~8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직전 이틀간 대선 투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율을 예측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1% 득표율로 19대 대통령 당선을 예측한다고 9일 저녁에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 지지율은 38%,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7%,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7%, 심상정 정의당 후보 7%,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0.3%, 기타 후보 0.3%, 없음/의견유보 14%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조사와 비교하면 홍준표와 유승민이 각각 1%포인트 상승했고 안철수는 3%포인트, 심상정은 1%포인트 하락했으며 문재인은 변함 없었다.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안철수는 이념성향 중도·보수층에서 눈에 띄게 하락했고 홍준표는 보수층에서 급부상했다.

민주당 지지층 84%가 문재인, 한국당 지지층 85%가 홍준표, 국민의당 지지층 78%가 안철수를 꼽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문재인 14%, 홍준표 13%, 안철수 11%, 심상정 7%, 유승민 5%, 그리고 50%가 의견을 유보했다.

전체 응답자의 30%가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5월 4~5일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 사전 투표자 비율은 20대가 43%로 가장 높았고 30~50대는 약 30% 내외, 60대 이상은 22%로 낮은 편이었다. 사전 투표자(604명)가 지지하는 후보는 문재인 48%, 안철수 16%, 홍준표 14%, 유승민 6%, 심상정 6% 등이었고 9%는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았다.

한국갤럽이 선거일 직전 이틀간 전화조사 결과에서 응답 유보층의 후보별 투표 확률을 추정하고 투표율 76%를 가정했을 때 예상 득표율은 문재인 후보 43.1%, 홍준표 후보 22.3%, 안철수 후보 19.6%, 유승민 후보 7.1%, 심상정 후보 7.3%, 기타 후보 0.6%로 예상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5%, 자유한국당 15%, 국민의당 14%, 바른정당 8%, 정의당 8%, 새누리당 1%, 없음/의견유보 19%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고 바른정당은 3%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변함없었다. 4월 17일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하락했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30명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2.2%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24%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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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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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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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택시제도 개편의 키워드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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