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자를 위한 감각적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들이 여성시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즘, 이처럼 특정 소비층을 타겟으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대체로 이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도심지역에 몰려있어 거리적 부담감을 극복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발길이 쉽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강원도 원주에도 도심에 자리한 젊은 감성의 레스토랑이 있다. 그곳은 원주 무실동 소재 맛집 '욜크'.

 



욜크는 SBS ‘짝’, ‘고향이 보인다’ 에 소개되었던 원주 무실동 맛집이다. STORY HOUSE라는 타이틀을 사업방향으로 맛있는 이야기가 있는 케주얼 레스토랑으로써 소개팅, 데이트장소, 각종 이벤트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실시하게 된 소규모 돌잔치는 알뜰살뜰한 신세대 부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보편화된 뷔페의 돌잔치 행사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인데, 욜크는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원주 맛집으로도 추천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은 메뉴 구성으로 부담 없이 원하는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스노우 크림치즈 파스타, 김치라이스, 치즈프라이 포테이토는 욜크의 대표메뉴이다. 더불어 식사하는 고객에 한하여 후식메뉴인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는 1,000원에 제공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목표로 365일 제공되는 생맥주 2,500원의 할인행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욜크’의 장재표 대표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이벤트 장소로 꾸준히 변화에 신경 쓰는 원주 핫플레이스가 되고 싶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5(날짜 미정), 여름시즌을 겨냥한 건강식 샐러드파스타와 버섯과 마늘을 이용한 오일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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