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실업자수는 135만명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해당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극심한 취업난과 기업들의 장기불화에 따른 퇴직으로 창업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매장운영을 하고 있는 창업자들에 따르면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구인 및 인건비 감당이라고 한다. 매장에서 일할 인력을 구하는 것이 어려울 뿐더러 메뉴가 복잡할수록 메뉴 조리에 필요한 직원의 수가 더 많이 필요하다 보니 결국, 더 많은 인건비를 지출하게 되어 이는 매장의 수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매출이 일어나는 곳이라 하더라도 인건비에서 지출이 많은 경우에는 매출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효과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에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듯 성공창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인건비’이다. 인건비를 얼마나 절감하느냐가 곧 매출의 증대로 나타나기에 창업에 성공 요소로 ‘인건비 절감’이 꼽히는 것이다.

 



수제맥주 창업브랜드인 ‘브로스비어’는 기획부터 ‘인건비 절감’에 초점을 맞춰 적은 인원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기본적으로 ‘2+a 체제’로 기획 및 운영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브로스비어만의 ‘인건비 절감’ 체제인 ‘2+a’는 정직원 2명에 피크타임에만 파트타이머가 근무하는 체제이다.

 

브로스비어의 경우 위와 같은 체제로 인건비 절감하여 운영되어 14평의 소형매장에서 월 평균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실제 높은 인건비를 감당하는 타브랜드와 비교를 해보았을 때, 이는 굉장히 효율적인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런 효율적인 구조가 나올 수 있게 된 데에는 메뉴조리의 간편함에서 그 이유를 찾아 볼 수 있다. 브로스비어의 메뉴들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식자재, 물품들을 활용하여 본사에서 교육해준 레시피대로만 조리하면 전문조리기술이 없는 사람이라도 10분내외로 전 메뉴가 조리 가능하다.

 

이에 ‘브로스비어’ 관계자는 “요즘 같은 불황기에 쉽게 사라질 수 있는 주점창업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어떻게 하면 최대한 지출을 줄이는가, 였다”며 “운영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감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매출증대로 이어져 큰 수익을 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브로스비어’는 외식 프렌차이즈업 8년 경력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본사 ㈜엔에이치에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오랜 외식 프렌차이즈 경험을 토대로 최대효율을 낼 수 있는 투자 대비 고효율의 입지상권 분석 및 선정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사 및 추후 지속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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