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대박이가 소시지를 즐겁게 먹다가 이동국의 장난에 눈물 먹방을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호호 불어"라며 소시지를 준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대박이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쓰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소시지를 호호 분다. 대박이는 여유롭게 한 입 크게 베어문다. 

이동국은 "누나들 없으니까 지금 빠기가 처음으로 먹잖아"라고 말한다. 대박이는 여유를 즐기면서 천천히 소시지를 먹는다. 

이동국은 배를 타기 위해 대박이에게 "어서 빨리 먹어. 배 시간 다 됐어"라고 재촉한다. 이동국은 "봐봐. 우리 저거 타야 되는데 배 시간 다 됐잖아"라고 서두른다. 그러나 대박이는 천천히 먹고 이동국이 급한 마음에 "아빠가 먹을까?"라고 묻는다. 그러자 대박이는 "조금만 먹어"라며 이동국을 자세히 본다. 이동국이 "조금만 먹어?"라면서 다 입에 넣는 척 한다.

대박이의 표정이 심각하자 이동국은 다시 소시지를 주지만 늦었다. 대박이는 눈물을 흘리고 이동국은 "아니야. 그거 남았잖아. 누나 오기 전에 빨리 집어넣어"라고 말한다. 대박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소시지를 먹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