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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김혜진-류상욱, 나이는 숫자일뿐! "우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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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45)와 김혜진(41)이 '택시'에 출연해 17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28)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상욱(31)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사연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상녀 매력탐구' 특집에서는 가수 미나와 배우 김혜진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주고 받았다.

    미나는 현재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약 2년 째 열애 중이며, 김혜진은 10세 연하 배우 류상욱과 9개월째 교제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처음 남자친구를 알았을 때 저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고 만났다.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제 나이를 잘 몰랐다고 하더라. 미국에서 태어나 나이에 대해 둔감한 데다 원래 연상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MC 이영자가 "나중에 17살 나이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고는 어떤 반응이었냐"고 묻자, 미나는 "엄마 생각이 먼저 났고, 본인도 고민이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미나는 이어 "류필립이 군대를 가기 전에 중국에 한 번 초대를 했다"면서 "그 때 무대 위에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멋있어 보였다 하더라. 그 때 확실히 마음을 정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혜진은 남자친구 류상욱에 대해 "저보다 10살 어린 배우다. 9년 전부터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냈다. 연예계에서 인성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류상욱의 공황장애를 언급했다. 김혜진은 "류상욱에게 공황장애가 왔다. 당시 제가 케어를 해주고 간호하며 집에 데려다줬는데 그때 여자로 보였다더라. 의지를 했던 것 같다"고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밝혔다.

    방송 말미, 류상욱은 화가로도 활동 중인 김혜진의 작업실에 직접 찾아와 "원래 예쁜 건 알았는데 자주 볼수록 내면의 아름다움이 보이더라.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며 내면을 가꾸는 모습에 점점 좋아졌다"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