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경인 산·학·관 Bridge Day’행사의 백미인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왼쪽 여섯번째부터 김길자 경인여대 총장,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인여대 제공>
▲ 경인여대 ‘경인 산·학·관 Bridge Day’행사의 백미인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왼쪽 여섯번째부터 김길자 경인여대 총장,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인여대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는 ‘경인 산·학·관 Bridge Day’를 20주년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인 산·학·관 Bridge Day’는 경인여대 개교25주년을 맞아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한 행사. 주요 행사는 ▲산·학·관 협약식 ▲경인여대 가족회사 협약식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가족회사 취업 및 창업체험 부스 운영 등이었다.

산·학·관 협약식은 경인여대와 계양구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계양구경영자협의회, 계양구중소기업협회, 인천경제산업진흥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단, 인천디자인기업협회, 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상호 약정을 맺었다.

또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공동기술 개발을 위해 한림병원 등 25개 산업체가 ‘경인여대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

김길자 총장은 “산학관 교류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공동발전으로 지역산업 활성화에 큰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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