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오른쪽)과 민상기 이사회의장이 19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왕대추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오른쪽)과 민상기 이사회의장이 19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왕대추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민상기 이사회 의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명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왕대추마을에서 본격적인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김용환 회장은 지난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브로콜리 순따기, 인삼밭 꽃따기,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족한 농가 일손의 절실함을 덜어주었다.

민상기 NH농협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이날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김용환 회장은 “2년전 이 마을에 처음 방문해 땀을 흘리면서 농협금융의 뿌리가 농업·농촌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겼다”면서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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