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은 자체 개발한 ‘마스크 팩용 하이드로겔 조성물 제조 기술(CN 2436191호)’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잇츠한불 제공>
▲ 잇츠한불은 자체 개발한 ‘마스크 팩용 하이드로겔 조성물 제조 기술(CN 2436191호)’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잇츠한불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잇츠한불은 자체 개발한 ‘마스크 팩용 하이드로겔 조성물 제조 기술(CN 2436191호)’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조 기술은 피부 밀착력과 탄성이 우수한 수용성 폴리우레탄의 특성에서 착안된 기술로  마스크 팩의 탄성과 통기성을 개선시켜준다.

잇츠한불은 이 같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스크 팩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잇츠한불은 하반기 특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신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상해에 시장조사를 나왔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마스크 팩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만큼 (해당 제품이)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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