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어시스트 컴퍼니 (ASHIST)
▲ 사진제공 : 어시스트 컴퍼니 (ASHIST)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이들이 많다. 하지만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는 상당히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피하조직의 대사성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피부를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하여 여성들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질환이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혈액과 림프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 지방의 뛰어난 결속력으로 뭉쳐 생성이 된다. 

특히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 허리, 팔뚝 등에 단단하게 쌓이는 셀룰라이트는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부피가 커지고 저절로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더욱 문제다.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고 싶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약한 이들을 위한 홈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 ‘바디스핀(BODYSPIN)’이 국내에 공식 런칭을 알렸다. 3D 웨이브롤러로 유명한 바디스핀(BODYSPIN)은 국내 출시 전에 KIMES 국제의료기기박람회 등을 통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세계 30여개 국에 선수출된 기기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 50여개 국에 수출하는 의료기기 기업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D 웨이브롤러를 통하여 원하는 부위에 정교한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디스핀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며, “바디스핀은 셀룰라이트 개선뿐만 아니라 혈류를 개선해 지방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므로 특수부위 사이즈 감소와 함께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테틱 전문가의 수기테크닉을 유사 재현한 매커니즘을 통해 전문 에스테틱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를 관리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국내 런칭과 동시에 홈쇼핑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입체 진동과 미세 마찰로 딱딱한 셀룰라이트층과 피하지방층에 운동효과를 주어 균형 잡힌 몸매 라인으로 가꾸어주는 홈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인 ‘바디스핀(BODYSPIN)'은 6월 초 홈쇼핑을 통하여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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