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매주 열리는 ‘7인 7색 새벽멘토특강’에서 반하트 디 알바자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중인 정두영 디자이너가 학생들과 새벽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SBS에서 공중파 최초로 진행하는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하여 우승을 했으며, 초대 “패션왕”에 등극한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옷만으로는 옷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아무리 옷을 잘 만들어도 마케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없다"며, "내 분야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출을 분석하고 예상하고 디자인하는 부분에 있어 사실 숫자와 친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렇지 못한 것이 대부분 디자이너들의 문제이자 숙제라고 하며 공부하는 것을 추천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SFC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조언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를 교육하는 패션 특성화 교육 기관으로 17학년도 2학기, 18학년도 1학기, 주 1회 학위과정(토요반)을 운영중이다. 현재 원서 접수 기간으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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