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원 트레이닝 연구소 잠실 본점(이하 저스트원)은 헬스 케어 프로그램 ‘PET'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잠실 삼전동에 위치한 저스트원은 김수관 대표를 비롯하여 5명의 PT전문가들은 ‘바뀔 건 단 하나, 전부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체뿐만 아니라 식생활습관 전체를 리모델링(Design Your Health)하는 운동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즉, 단순히 운동이 주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과 식생활패턴 개선의 통합적인 관리를 통한 생활의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저스트원 김수관 대표는 사람들이 건강개선을 비롯해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에게 꼭 맞는 식생활패턴과 신체 조건에 맞게 운동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김 대표는 “남들이 해왔던 기존의 방법과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강 및 운동관련 정보를 무분별하게 자신의 식생활패턴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신체조건과 식생활 습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스트원은 회원의 식사패턴, 생활패턴, 수면패턴 등을 고려하여 트레이닝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체득하는 인지형 건강관리 및 운동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체의 해부생리학적 구조와 기능, 생체운동역학적 기전과 면역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한 'PET'를 활용하여 트레이닝 효과를 높이고 있다.

‘PET’는 Physiological Exercise Training의 약자로 개인의 신체 움직임과 힘의 흐름을 분석한 후 그에 적합한 운동 패턴을 적용하여 생체 순환 시스템을 최대한 활성화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몸의 체형과 운동능력 및 평소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 패턴에 의해 힘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분석하고 반영한 인지형 트레이닝(Cognitive Training)으로 본인만의 운동패턴을 잡을 수 있게 지도한다.

이밖에 선수 재활운동과 다이어트, 통증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PT) 양성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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