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유산균 푸룬’ 제품 이미지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 ‘식물성유산균 푸룬’ 제품 이미지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푸룬’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에 따르면 식물성유산균 푸룬에는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이상의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푸룬, 코코넛밀크, 타이거넛츠 등 슈퍼푸드가 한 병 가득 담겨있다.
  
배변 활동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철분, 칼륨 등의 성분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사과보다 12배 가량 풍부해 장 건강에 좋다. 제품 한 병당 푸른 한 알(6g)이 함유됐다.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도 함께 넣었다. 라우린산이 함유된 코코넛밀크와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한 타이거넛츠 등을 넣어 영양을 더했다. 

말랑말랑 씹히는 곤약젤리도 함유돼 음료에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고 합성향료 및 감미료 무첨가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2000원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관계자는 “식물성유산균 푸룬은 건강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장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식물성유산균 푸룬을 통해 더욱 가볍고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모든 제품은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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