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정희련 신임 대표 <사진=풀무원다논 제공>
▲ 풀무원다논 정희련 신임 대표 <사진=풀무원다논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풀무원다논이 6월 1일자로 정희련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은 그 동안 풀무원다논이 구축해 온 유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신임 대표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풀무원샘물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풀무원샘물과 네슬레 워터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 했다.

이전에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대표이사, 해태음료 대표이사,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식음료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는 취임 소감을 통해 “국내 유제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라며 “글로벌 브랜드력과 강력한 영업유통망, 그리고 제품의 혁신을 통해 국내 유제품 시장을 더욱 확대해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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