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부터 중년 층까지 모두의 입맛에 맞춘 이탈리안 요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 없이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이에 친구,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되며, 아이와 함께인 가족에게도 외식 장소로 추천된다.



잠실, 신천역 맛집으로 불리는 ‘요리하는 남자’는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으로 크게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기존 레스토랑과 차별화를 두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사용해 퓨전 이탈리아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뜨끈하고 얼큰한 해장맛의 뚝배기 파스타, 볶은 김치와 불고기를 섞어 조리한 김치 까르니따 등이 퓨전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메뉴의 선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2인, 4인, 단체모임 메뉴 등의 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요리하는 남자에서 즐길 수 있는 피자의 도우는 직접 반죽하며, 주방에 구비한 화덕에서 주문 즉시 구워져 제공되기에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메뉴에 걸맞게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와인과 맥주 등의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넓고 쾌적한 내부로 소수 인원은 물론, 회식이나 모임 등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며, 레드와 블랙의 조화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오픈 주방으로 인테리어 되어 조리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신천 맛집 요리하는 남자 관계자는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야채의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만의 소스로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리하는 남자의 모든 메뉴는 배달이 가능해 여러 가지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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