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문재인 정부 인선과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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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자, 이낙연 총리 후보자 ‘호남 총리’로 관심 한몸에
그러나 ‘배우자 위장전입’ 등 제기되며 野 “새 정부 인사원칙에 위배”
“인준 불가” 외친 자유한국당 퇴장 속 이낙연 인준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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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왕따? 강력 반발
정우택 원내대표 “협치 어려워, 여·야·정 협의체 구성 참여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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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는 야당, 이번 타깃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김 후보자 부인의 취업 특혜 의혹 등 제기하며
“정말 큰 일 날 사람”... 후보직 자진사퇴 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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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김상조 두고 갈팡질팡
“찬성해야 되나 반대해야 되나 고민되네...”
‘내부 논의 거쳤지만 결론 못내’
국민의당, 7일 김상조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논의 예정된
국회 정무위원회 9일로 연기 제안 “8일 의원총회에서 입장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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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김상조 때리기 뒤에는 개혁 두려워하는 재벌들 있다는 얘기…사실이라면 재벌 대기업들 김상조 때리기에서 손 뗄 것 강력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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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슈퍼 수요일’ 앞두고 여야 긴장감 팽팽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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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특히 강경화 후보자에 집중 공격 태세
‘위장전입, 탈세 의혹, 건강보험 혜택 논란’ 등 의혹 줄줄이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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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사청문 기다리는 민주당 현직 의원 4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김부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도종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김현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김영춘
이번에도 ‘현직 의원 무사 통과’ 법칙 적용될까.
인사청문 후보자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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