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은 20대가 가장 많은 비율로 찾아오는 지역이다. 그중 '건대먹자골목'은 20대 젊은층은 물론, 주변 회사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도 자주 찾아가는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통한다.

이 가운데, ‘고기한점 달빛한점’이 2인 기준 2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고기와 초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건대 데이트코스 및 단체모임장소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집에서는 소고기와, 스시, 초밥 등 총 8가지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으며, 매일매일 마장동에서 직송되는 프리미엄 소고기를 제공한다.



1인별 개인 초밥은 물론, 소고기, 스시, 떡볶이, 샐러드, 갈비탕 등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무료로 리필이 가능한 부분도 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벽면에는 사케병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시되어 있어 다소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불필요한 소품이 장식되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데이트코스 및 단체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건대입구역 맛집 고기한점 달빛한점 관계자는 “최상의 질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 친절한 서비스로 맛과 눈, 느낌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 매일매일 엄격히 관리하는 것은 물론이다”고 전해왔다.

이어 “최근에는 SNS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재방문 고객은 물론, 새로이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 특히 저녁 6~7시 사이의 방문률이 높은 편으로, 커플고객, 가족모임, 회식장소, 단체모임 등 특별한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미리 예약해두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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