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고기, 야채 등으로 조리된 부대찌개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라면, 우동 등의 사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으며, 특유의 칼칼함으로 현대인들의 술 안주로도 추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소문난 ‘밥장인 돼지찌개’는 돼지찌개,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0단계부터 5단계까지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광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찌개에 스팸이 함께 제공되는 스팸세트, 양파 불고기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불고기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상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된 ‘주방장이 실수로 끓였는데 맛있어요’와 같은 문구를 이용한 메뉴 ‘주방장의 실수’도 있다. 신선한 문구를 활용함으로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관심을 주목시킨 메뉴로, 부대찌개와 양파 불고기, 쿨피스가 함께 제공되는 부대찌개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문 시 신선한 채소와 질 좋은 햄으로 짭쪼름하고 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치즈, 스팸, 계란후라이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이 제공된다. 깔끔한 외부와 넓은 내부로 상무지구 내 점심, 데이트, 술집, 회식장소 등으로 추천되며, 상무지구 포장배달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어 상무지구 야식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밥장인 돼지찌개 관계자는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나 푸짐한 찌개를 만나볼 수 있으며, 꼼꼼한 포장으로 배달까지 진행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운 맛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의 식사에도 적합하며, 기본찬으로 어묵 볶음, 무 생채, 콩나물 등이 제공되어 대표 메뉴와 조화로운 맛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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