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주인' 캡처>
▲ <사진=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주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22일시청률순위에서 김소현이 유승호에게 실망해 목에 은장도를 들이댄 '군주가면의주인'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11%대에 머물렀다. 지창욱과 남지현이 연애를 시작한 '수상한파트너'는 20위권 안에 들었다. 유시민이 문재인을 칭찬한 '썰전'은 종편에서 1위를 차지했다.

TNMS에 따르면 22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1 일일연속극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로 20.8%, 2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로 18.6%, 3위는 KBS1 KBS뉴스9 21:00:16 21:59:31 14.7%, 4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1.9%, 5위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주인2부'로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6위는 KBS2 TV소설 '그여자의바다'로 11.2%, 7위는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로 10.4%, 8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달콤한원수'로 10.0%, 9위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주인1부'로 10.0%, 10위는 MBC 아침드라마 '훈장오순남'으로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14위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복단지'로 8.3%, 15위는 SBS 드라마스페셜 '수상한파트너2부'로 8.0%, 16위는 SBS 드라마스페셜 '수상한파트너1부'로 7.5%의 시청률을 보였다.

TNMS에 의하면 22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 '썰전(본)'으로 4.684%, 2위는 'JTBC뉴스룸'으로 4.44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공약을 다 지킬 것 같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인자한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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