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30도 안팎의 폭염 속 경기 북부 8개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28일 오후 5시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8개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포천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주의보’ 기준을 상회하는 0.122ppm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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