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후에도 여전히 대학가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그중 건대입구는 한강 뚝섬 유원지 주변에 위치해 건대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며, 다양한 컨셉의 술집부터 맛집까지 준비되어 있어 젊은이들의 거리로 통하는 곳이다.

‘고기한점 달빛한점’ 또한 고기와 초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건대 입구역 맛집이다. 참치, 연어, 간장 새우, 갑오징어 등의 싱싱한 회와 소고기가 제공되며, 직접 밥에 얹어 원하는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초밥 7개가 1인 1접시씩 준비되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메뉴로는 살치, 갈비, 참치 등의 고기류가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고기 모둠 150g, 초밥, 샐러드, 갈비탕, 떡볶이, 절임류 등이 제공되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각자 기호에 맞게 추가 주문을 할 수 있으며, 자몽, 유자 에이드, 콜라 등의 음료를 두어 대표 메뉴와의 조화를 이루었다.

미니화로에 직접 소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굽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들로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의 점심식사에도 도움을 준다. 쾌적하고 넓은 매장으로 건대 회식장소로도 추천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건대 술집으로도 많이 찾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건대 맛집 고기한점 달빛한점 관계자는 “소고기와 참치, 연어 등의 특수부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입맛대로 셀프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식사에 즐거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다듬어 내오는 것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로 맛과 눈, 느낌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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