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벌써부터 여름 피서를 떠날 계획을 잡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족모임, 연인, 친구들끼리 추억도 쌓으면서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껴 볼 수 있는 제주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보물이라 불리고 있는 지역이다. 화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볼거리가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는 곳이다. 관람객이 많이 찾아주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도 많다.



그중 시원한 세계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루카앤비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루카앤비어는 넓고 운치 있는 정원과 분위기 있는 실내•외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도 종종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예쁜 실내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좋은 제주도 카페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일 찾아주고 있다.



제주도 맛집 '루카앤비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호텔 출신 쉐프가 직접 구운 숯불갈비 바베큐이다. 풍부한 육즙과 함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껴 볼 수 있어 단일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외에도 연어샐러드, 과일안주, 숯불소세지, 피자 등 고급 호텔식 안주 메뉴들이 많아 더운 여름 야외에서 시원한 세계맥주 한잔을 곁들여 먹는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제주시 맛집 루카앤비어 관계자는 "제주공항과 가까워 접근하기 용이한 것은 물론, 여행 동안 쌓인 피로도 시원한 세계맥주와 풍부한 캠핑 음식들을 통해 풀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시간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므로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