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바타드(Bâtard NY)’에 공급 확정

 

한국 전통발효식초명가 ‘한애가’의 대표 제품인 천연발효식초 ‘가문의 효’가 미국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바타드(Bâtard NY)’의 식탁에 오른다.

미국 뉴욕 트라이베카 지역에 위치한 ‘바타드’는 요리를 통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맛을 구현해 포브스지와 뉴욕타임즈로부터 극찬을 받은 모던 유러피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한애가는 바타드 레스토랑의 요청을 통해 진행된 이번 수출을 통해 전세계 미식가들이 찾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자사의 천연발효식초 ‘가문의 효’를 선보이게 됐다.

미슐랭 레스토랑에 오르게 된 ‘가문의 효’는 현미와 누룩을 사용하는 기존 천연발효식초와 달리 20가지 이상의 한약재와 특허 받은 은행식초로 만들어져 풍부하고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5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몸에 이로운 필수 아미노산 7가지를 함유해 건강에도 유익하다.

한애가 관계자는 “현재 미국 FDA에 시설 등록을 완료하고 미슐랭 3스타에 선정된 뉴욕 다니엘(DANIEL) 레스토랑에 식재료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는 등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한 미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전통 식재료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발효식초명가 ‘한애가㈜’는 종가로부터 전수 받은 식초 제조법과 한의학에서 유래된 식초 제조법을 결합해 전통 방식의 천연발효식초를 선보이고 있는 식초 전문 제조기업으로 현재 신세계백화점, SSG,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