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식 전문 컨설팅 기업 티티씨에프(TTCF)가 밥맛 나는 고깃집 ‘육시리’ 직영점을 2층 규모로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육시리 직영 2호점은 인천시 부평동 문화의 거리 중심에 자리 잡았으며, 젊은 유동 인구가 주를 이루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권이다.

육시리 부평직영점은 기존 매장 규모나 테이블 배치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가정식 인테리어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보다 트렌디한 외관 인테리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외부 파사드는 기존 고깃집 건물에서 보기 힘든 목재를 선별해 외관 전체를 꾸며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줬다.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만큼 고객들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신경 쓴 부분 중 하나이다. 

또 단체 손님을 위한 30인석 테이블부터 단 둘이 온 커플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까지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서부터 데이트까지 가능하다.

육시리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엄선한 고품질 원육과 갓 지은 밥, 청국장, 대파김치, 계절 장아찌와 함께 재즈가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하는 고깃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삼겹살’, ‘삼겹살초밥’, ’쇠고기청국장전골’, ‘사과숙성대파김치’ 등이 있으며, 모든 반찬 메뉴는 설탕 대신 ‘비정제당’ 혹은 ‘낙사과’를 활용해 건강한 단맛을 냈다는 점이 특별하다.

김원빈 대표는 “육시리 부평직영점은 부평 문화의 거리 중심에 위치한만큼 부평을 대표하는 고깃집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단체회식, 데이트, 모임장소 등으로 사랑받는 편안한 장소가 되고자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육시리는 원육 품질 관리와 유지로 ’가맹 매장 수 50개 한정 원칙’에 기반을 두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11월 석남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서울 구의점, 구월 로데오점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7월 중 구월중앙점, 남양주 별내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특히 7월 중 오픈하는 구월중앙점의 경우, 2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1층 매장과는 또 다른 육시리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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