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외국에서의 선전은 상당 수준에 이르렀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 한국에 관광오거나 유학을 오는 이들도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건국대학교에 교환학생 및 유학생 외국인들이 부쩍 늘어나며 건대 주변에 기숙사나 자취 등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건대 부근의 맛집들이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메뉴들을 발 빠르게 내어놓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건대 맛집 ‘고기한점 달빛한점’이 소고기와 연어, 참치 등의 부위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건대입구역 맛집 고기한점 달빛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2인 기준 29,900원에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메뉴다. 소고기와 참치, 연어, 꽃돔, 간장새우, 갑오징어, 다시마끼, 유부초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 외에도 샐러드와 갈비탕, 떡볶이, 절임류, 구이용 채소까지 곁들여 함께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3인 세트와 혼자서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샐러드와 떡볶이, 갈비탕과 같은 서브메뉴는 리필이 가능하다. 세트메뉴에 있는 모든 메뉴는 추가적으로 더 주문하는 것이 가능하고, 세트메뉴 구성 중 어패류가 거북한 이들은 이를 제하고 소고기를 대신 즐길 수 있게 해두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건대 초밥 맛집 고기한점 달빛한점 관계자는 “여름철이 다가오며 모듬스시에 쓰이는 해산물을 비롯한 재료들의 관리에 더욱 신경 쓰며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소고기 또한 매일 마장동에서 프리미엄 소고기를 직송 받으며 신선한 음식만을 고객 여러분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SNS를 통해 알려지며 건대 데이트코스, 건대 회식 및 모임장소 등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며 “방문 전 미리 예약해둘 경우 원활하게 단체석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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