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결제를 할 때 70% 이상이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영업 및 중 소상공인들의 카드매출도 늘고 있는데, 카드매출 입금 일이 2~6일 이상 걸리다 보니 언제 입금될지 모르는 부분 때문에 정산을 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로 인해 카드매출대금 중 미 입금이 발생하더라도 정산으로 인해 미입금 금액을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 식당에서 직원이 손님이 내는 음식값을 현금으로 받고, 자신의 카드나 지인의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취소하는 수법을 반복하여, 4년 동안 무려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떼먹었다.
또한, 중 소상공인 77%가 신용카드 포인트 수수료를 본인이 부담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그러나 이러한 피해를 ‘카드매출 입금확인 정산서비스’를 은행과 제휴를 통해 비즈코디는 해결한다고 전했다.
카드결제 승인금액이 정확하게 입금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자동 정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불가능했던 카드매출 정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카드매출 누락이 발생하는 경우 모바일웹 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하거나 해피콜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비즈코디는 모든 가맹점들의 카드매출 정산서비스를 통해 누락이 발생되는 고민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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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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