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외식창업 분야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며,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이미 포화상태이거나 새로운 상권 개척이 쉽지 않다. 특히 분식이나 치킨, 족발 등 비교적 흔한 외식 아이템의 경우,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매출 감소와 계절에 따른 변수 등을 감수해야 하는 큰 부담감이 존재한다.

그 결과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하기 위해 이색적이고 신선한 아이템을 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가진 프랜차이즈의 선택이 필수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꼬치창업과 등갈비 창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이색’ 외식창업 브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등갈비애(愛)꼬치다’다. 등갈비애(愛)꼬치다는 이름 그대로 등갈비와 꼬치구이 메뉴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식사용 메뉴와 안주용 메뉴의 종합적인 구성을 통해 이색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등갈비애(愛)꼬치다는 등갈비 창업 혹은 꼬치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등갈비로 배 채우고 꼬치로 술 채우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1차와 2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특히 등갈비애(愛)꼬치다는 ‘1∙2차 통합형 주점’의 형태로 소비자의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굳이 1차와 2차를 구분해 움직일 필요 없이, 앉은 자리에서 등갈비와 꼬치구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등갈비로 든든한 식사형 메뉴를 판매하는 한편, 꼬치구이로 간편 안주거리까지 동시에 서비스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등갈비애(愛)꼬치다는 ‘간편’ 조리 방식인 ‘하프오토 시스템’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등갈비나 꼬치구이는 조리 과정이 복잡하다는 선입견이 존재하지만, 하프오토 시스템을 통해 조리할 경우 누구나 10~15분 이내에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이는 점주뿐 만 아니라 파트타이머들도 쉽게 등갈비와 꼬치구이를 조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등갈비애(愛)꼬치다 관계자는 “식사형 메뉴인 등갈비와 술자리형 안주 메뉴인 꼬치구이를 모두 즐길 수 있게 해, 번거로움 없이 1∙2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등갈비 창업이나 꼬치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의 관심 역시 많이 이어지고 있는 중” 이라고 전했다.

한편 등갈비애(愛)꼬치다는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프오토’ 조리시스템 및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지원 시스템 등으로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인지도를 다져 나가고 있다. 또 고급 등갈비와 ‘24시간 숙성’ 일본식 꼬치구이를 통한 고품질의 주 메뉴와 더불어 ‘숯불 무뼈닭발’과 ‘먹태와 땅콩’ 등의 다양한 부가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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