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 외식문화에서 ‘일식’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음식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초밥이나 일본식 라멘 등을 즐기고 있고, 번화가나 쇼핑몰 일대를 거닐다 보면 ‘초밥뷔페’ 혹은 ‘일식 레스토랑’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요 근래에는 일본 특유의 정갈함을 느낄 수 있는 ‘일본 가정식’ 식당도 속속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일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일식집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식집 창업의 경우, 다른 외식 창업에 비해 계절의 영향이나 유행의 흐름을 타는 일 없이 일관적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해서다. 여기에 요즘 무더운 날씨에도 초밥(스시) 등의 일식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부분 역시 이점으로 작용한다.

이 가운데 매장에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식집 유망프랜차이즈가 눈길을 끈다. 바로 초밥전문브랜드 ‘미카도스시’다. 미카도스시는 ‘신선하고 건강한 초밥으로 신선한 행복을 선사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예비 창업주 및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다져온 브랜드다. ‘초밥(스시)은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일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카도스시는 외식 창업 무경험자 혹은 초보자도 쉽게 주방 운영이 가능하도록 점포 선정 및 개점까지 모든 절차를 책임지고 있다. 또 본사 차원의 ‘총주방장 지원’ 시스템을 시행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문 유통ㆍ물류 회사들과 계약을 진행함으로써, 가맹점에 건강한 식재료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또 미카도스시는 부담스러운 가격의 세트 상품이 아닌, 모든 초밥 접시를 ‘1,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균일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모든 이용객들이 맛 좋은 초밥을 경제적 어려움 없이 먹을 수 있게 하고 있어, ‘가성비 높은’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식을 굳히고 있다. 

또 개별 접시단위로 ‘혼밥족’을 위한 서비스도 신경 쓰고 있다. 가격이나 음식의 양에 곤란을 느끼지 않고 가볍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편하게 혼자 식사를 할 수 있게끔 배려하고 있다. 이로써 창업주는 언제나 다양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며, 지역에 따른 고객층을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take-out) 메뉴 서비스도 미카도스시의 장점 중 하나다. 미카도스시는 ‘초밥도시락’과 ‘롤 도시락’ 등의 테이크아웃 메뉴(일부지점 제외)를 선보이기도 해, 창업주로 하여금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초밥의 경우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매장까지 안전하게 공급한다. 외식업체에서는 맛을 좌지우지하는 기준으로 재료의 신선도를 우선으로 꼽는다. 신선도가 음식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

이에 대해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미카도스시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에 필요한 준비를 절차에 따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에도 건강한 초밥을 제공하기 위해 식자재 보관과 위생 청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직영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식집 창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