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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습 도발, 한반도 정세 ‘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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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예상을 깬 시간과 장소’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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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시간 깊은 밤. 한 번도 발사한 적이 없는 자강도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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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미사일을 쏠 수 있다는 北의 의도, 한반도 정세는 한층 더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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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대북 기조인 ‘베를린 구상’은 ‘삐걱’ 국제사회 대북 제재 공조는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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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한미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예정…北 추가 도발? 한반도 격랑, 더욱 심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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