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탐방하는 것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일종의 놀이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 그리고 그 가게의 분위기를 즐기는 일은 이미 일상 속에 깊게 자리했다.

맛집을 찾는 이들은 데이트, 모임, 외식, 회식 등 그 목적도 다양하고 연령대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분위기와 맛이 독특한 곳을 더 선호하며, 이탈리아 음식은 점점 다양한 연령층에서 찾고 있다.

무수히 많은 잠실 및 신천역맛집 중 ‘요리하는남자’는 이색적인 이탈리아음식을 한국인에게 잘 맞춘 퓨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펍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평이 높다.



요리하는 남자에서는 명란오일 파스타, 토마토 만조 파스타, 차돌박이 간장 크림 리조또,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피자 등 파스타에서부터 리조또, 피자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샐러드도 버섯, 시저 등 그 종류가 많다.

감자튀김 위에 볶은 김치와 불고기를 섞어 올린 김치 까르니따와 같이,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메뉴도 있으며, 식후 디저트류도 빙수, 티라미슈 등 다양하며 그와 함께 각종 커피가 제공된다.



피자는 숙성 과정을 거친 반죽을 사용해 식감이 좋다는 평이 많고, 주문 즉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다. 오픈주방으로 조리과정이 모두 공개되며, 매장이 넓고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요리하는남자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 커플세트 등 세트메뉴를 제공하며,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와인도 준비했다. 파스타나 화덕피자는 이탈리아 직수입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픈주방 및 신선한 재료 사용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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