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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가볼만한 곳'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8월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 실시

  • 윤청신 기자 powerman02@hanmail.net
  • 등록 2017.08.08 17:31:03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개장 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로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송도스카이파크(상부정류장)에서 진행한다.

숲속의 버스킹, 부산 서구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키다리삐에로와 풍선 이벤트, 캐리커쳐, 낭만텐트 등 다양한 공연, 체험이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며 “케이블카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운행중단 이후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행을 재개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운행한다.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국내 최다인 13기의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해 총 39기의 캐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탑승객들은 최대 86m 높이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은 물론 암남공원, 남항, 영도에 이르기까지의 360도 파노라마 뷰와 사방으로 펼쳐진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 케이블카 사이언스 뮤지엄인 송도도펠마이어월드, 22m 길이의 거대한 용을 형상화한 소원의 용, 케이블카를 형상화한 캐빈포토존, 조약돌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조약돌 아트가든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도심에 위치한 관광형 케이블카로써 프리미엄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2011년 최고 높이 300m, 80층 규모로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완공하여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 변모시킨 대원플러스그룹이 투자 운영한다.

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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