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SNS 등을 통해 맛집을 찾는 것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일종의 놀이문화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맛있는 요리를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 그리고 가게의 분위기를 즐기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힐링의 의미로 자리 잡게 되었다.

맛집을 찾는 이들은 데이트, 모임, 외식, 회식장소 등 목적도 다양하고 연령층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분위기와 맛이 독특한 곳을 더 선호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제리아소하'가 분위기 있는 조명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광명 레스토랑 맛집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피제리아소하는 다채로운 메뉴를 다루고 있는데, 특히 이탈리아 현지에서 맛 볼 법한 화덕피자가 인기 메뉴로 꼽힌다. 매장 안에 화덕을 갖추고 있어 재료 고유의 맛과 더불어 화덕피자 특유의 맛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탈리아 밀로 반죽을 만들어 3일 이상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든 얇은 도우에 토핑과 치즈를 풍성하게 담아낸 뒤, 480도 고온의 화덕에서 짧은 시간 내에 피자를 구워낸다. 또한 피자를 비롯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모든 음식을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천연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니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급스런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심에는 수프, 샐러드, 화덕피자, 파스타, 마지막 음료수로 구성된 런치세트는 2인, 3인 런치세트로 주문 가능하고, 3종의 피자와 4종의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새우로제 스파게티와 채끝등심 스테이크도 광명 맛집의 빼놓을 수 없는 인기메뉴로, 새우로제 파스타는 탱글한 새우와 로제 특유의 상큼함과 진한 맛이 어우러져 있으며 토마토 소스의 새콤한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특별한 플레이팅을 선보이고 있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가 더해져 스테이크의 풍성한 육즙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메인 디쉬라는 업체 측의 설명이 뒤따랐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제리아소하 관계자는 "런치 코스로 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재료로 만든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와 어울리는 와인도 준비 되어 있어 특별한 날 찾는 분들이 많다"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미리 예약을 해둘 시 대기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