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은 답답하고 시끄러운 일상을 벗어나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곳이다. 서울 근교 여행코스로서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을 준비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고, 산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청정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제격이기 때문이다.



특히, 드넓은 호수를 끼고 마치 병풍과도 같은 멋스러운 풍광을 지닌 산정호수는 가족,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선호되는 관광지다. 호수 위에서 오리배를 타고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으며, 호수를 둘러싸고 이어지는 둘레길에서는 천천히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포천에서는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인상적인 백운계곡과 허브 아일랜드, 아트밸리, 한탄강, 고모리 저수지, 비둘기 낭 등 여러 가볼 만한 곳이 있으며, 여행의 허기짐을 채워줄 맛집도 즐비하다.



이 가운데 포천 맛집 ‘이동정원갈비’는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소 양념갈비와 생갈비를 판매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고기가 제공되며, 참숯을 이용함으로써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집의 양념갈비는 직접 개발한 비법 소스를 사용해 숙성시켜 사용하고 있으며, 고기에 깊이 배인 양념으로 부드러우며, 자극적이지 않아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품질 좋은 소고기를 엄선해 손질한 생갈비는 고소한 육즙에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이밖에도 해당 포천 이동갈비 맛집에서는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으며, 다양한 음료뿐만 아니라 포천의 이동막걸리도 준비되어 있어 풍성하고 다양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포천 산정호수 맛집 이동정원갈비는 녹음이 우거진 멋스러운 야외 정원에 분수와 수영장, 흔들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지니고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바람에 자연을 벗 삼아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이동정원갈비는 쾌적하고 깔끔한 내부를 갖추고 있으며 600석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큰 객실과 별로의 룸을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단체 모임 여행객 등의 식사에도 적합할 수 있도록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