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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사드 전자파 괴담, 美 광우병 소동과 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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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은 폭력 시위대 제압 못한 경찰청장 해임해야”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 <사진=김문수 전 경기지사 홈페이지>


    [폴리뉴스 주연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전자파 측정 결과를 언급하며 "미국 소고기 광우병 소동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방부와 환경부가 언론인, 전문가들과 함께 성주 사드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전파법과 세계보건기구(WHO) 안전기준의 1/200도 되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마디로 사드 전자파는 휴대전화 전자파 보다 약했다”며 “그동안 사드 전자파 괴담이 얼마나 부끄러운 소동이었는지 낯이 뜨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괴담을 지어내고 퍼뜨리는 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또 김 전 지사는 "아직도 사드 기지를 막아서며 폭력으로 공무와 군사활동을 방해하는 세력을 엄벌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문재인 대통령은 성주 사드기지 미군의 정당한 활동을 방해하는 폭력 시위대를 제압, 해결하지 못하는 경찰청장을 즉각 해임시켜야 하지 않겠느냐"고도 주장했다. 

    아울러 "괴담과 진실을 판단할 수 있음에도 흥미위주의 선정적 허위보도를 계속하는 언론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안 보기 운동을 펼쳐나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주연 기자 yeo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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