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떠나는 시원한 바캉스, 하지만 피부에는 적신호가 켜진다.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피부가 오래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는 각종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휴가 이후 가장 고민되는 피부 고민' 1순위로 36.8%가 '늘어진 모공과 블랙헤드'를 꼽았다. 뒤이어 '여드름과 흉터'(34.2%), 태닝과 자외선으로 얼룩진 피부(13.2%)가 순위에 올랐다. 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따라서 휴가지에서 일상으로 복귀한 뒤에는 피부관리에 공을 들여야 한다. 자칫하면 블랙헤드와 늘어난 모공, 얼룩진 피부를 그대로 떠안아야 할 수도 있다. 여름철 화장품 쇼핑몰에서 블랙헤드 녹이는 제품이나 여드름 피부용 약산성 세안제, 모공 클렌저, 모공 브러쉬, 진동 클렌저가 인기있는 이유다.

하지만 피부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세안이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유분이 많은 T존을 위주로 씻는 것을 추천한다. 얼굴 경계선까지 꼼꼼하게 비눗기를 닦아내는 것은 물론, 수건으로 톡톡 닦으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편이 좋다.

이와 함께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오일과 워터, 티슈, 젤, 크림 등 다양한 형태의 모공 관리용과 블랙헤드 녹이는 제품이 있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형태는 폼클렌징이다.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약산성의 저자극 폼클렌징으로 딥클렌징을 해야 한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코코넛 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예민한 피부의 딥클렌징에도 적합한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다. 촉촉하고 풍성한 거품이 과잉 피지, 묵은 각질 및 노폐물을 말끔하게 관리하는 모공 클렌저다.

특히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시실산을 주성분으로 하기에 여드름 피부에 추천한다. 식약처 허가 여드름 관리 의약외품으로 따가운 햇볕과 각종 자극에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손에 적당량을 덜어낸 뒤, 충분한 거품을 내고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한편, 'TS 아크네 클렌징 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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