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충제 계란의 여파로 인하여 닭과 오리 소비량이 큰 폭으로 줄었으며 안전한 계란은 기존 계란 값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란 이유만으로 그 짐을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물가 오름은 비단 닭과 오리뿐만 아니라 공공요금은 물론 생활 및 문화 전반에 걸쳐 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근래에 찾아보기 힘든 물가 상승폭 때문에 소비자들은 지갑 열기가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사회 전반에 걸쳐 판매가격을 높여 폭리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고품질의 한우를 가격을 낮춰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양평 양수리 맛집이 주목 받고 있다. 높은 한우 판매가를 낮추기 위하여 독립적인 유통망을 형성하였고 마진율을 낮추어 한우 고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생정보통에서도 한우의 품질 대비 판매 가격을 극찬한 ‘팔당 마장동한우촌’이 그 주인공이다.

팔당 마장동한우촌은 양평 양수리 및 두물머리에서 자가용으로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팔당에 있다. 이에 양평 양수리 및 두물머리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한우 정육식당 컨셉으로 운영되는 한우 전문점으로 가격은 최고급 투플러스 한우 꽃등심 기준 100g당 1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삼겹살과 돼지갈비까지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팔당은 물론 양평과 하남 근방에서 한우 소고기와 돼지갈비 혹은 삼겹살 등 고기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격 장점 때문에 생생정보통도 극찬한 팔당 마장동한우촌은 하남, 팔당 댐 인근의 덕소 및 양평 가볼만한 곳 혹은 데이트 및 드라이브코스의 맛집으로도 추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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