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라이프 면 생리대 TVOC 성분 가장 많아
유한킴벌리 ‘좋은느낌2’· 엘지유니참 바디피트 순

<자료=식약처 제공>
▲ <자료=식약처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가 진행한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 조사 제품명을 공개했다.
 
앞서 진행한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 조사 대상은 중형생리대 6종과 팬티라이너 5종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형 생리대 품목 가운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품목이 가장 많이 검출된 제품은 ㈜트리플라이프의 그나랜시크릿면생리대(총 6개)이다.

이어 유한킴벌리 좋은느낌2 울트라중형 날개형에이, 엘지유니참의 바디피트볼록맞춤 울트라슬림날개형, P&G의 위스퍼 보송보송케 어울트라날개 제품에서 3개의 휘발성유기 화합물질이 검출됐다. 엘지유니참 바디피트 귀애랑  울트라슬림날개형은 2개의 휘발성유기 화합물질이 나왔다.

팬티라이너 중에서는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베이비파우더향(수퍼롱),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로즈향(수퍼롱), 유한킴벌리의 좋은 느낌 좋은순면라이너,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애니데이 로즈 마리향이 3개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검출됐다.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애니데이 순면 커버 일반 제품에선 2개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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