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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송파구에서 즐기는 산책과 공연 그리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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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 활동하기 부담이 없는 시기가 성큼 다가왔다. 틈틈이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밖에 나가 광합성도 하고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벼운 산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까운 지역에서 공연을 접한다면 더욱 풍성한 가을맞이로 안성맞춤이다.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이번 달 즐길만한 이벤트와 맛집 등을 알아본다.

    우선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서호 서울놀이마당에선 매주 토, 일 오후 3시 다채로운 무료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한성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처용무와 남사당놀이, 매사냥 시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정오부터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는데 장명루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을 할 수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과 잠실역 주변으로 송파에서 이름난 고기집이나 해외음식 맛집 등이 자리잡고 있다.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강동아트센터에서도 다양한 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가 오는 9월13일~14일 현대무용협동조합 창립공연 ‘코다와 함께’로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 10개 단체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예술의 대중화, 대중의 예술화’를 주제로 하는 무대다. 9월 24일까지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진행되는 2017 강동 미술작가 초대전도 관심을 가질 만 하다. 강동구에서 활동하는 현업 미술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첨단업무단지와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 하남에 다양한 메뉴의 강동 맛집이 들어서 있다.

    이밖에 풍납동 토성,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을 비롯해 방이동 고분군 등으로 이어지는 한성 백제 왕도길이나 경기도 하남 미사리 선사유적지나 암사 선사유적지 등이 가을날 강동구, 송파구 일대에서 걷기 좋은 산책로로 들 수 있다. 먹거리를 위해 맛집 구역을 방문한다면 천호역 로데오거리나 길동역 먹자골목 아니면 문정동에 있는 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이나 송파 파크하비오를 추천할 만 하다. 분위기 있는 술집, 카페를 포함해 트렌디를 선도하는 다양한 메뉴의 맛집이 많아 미식의 풍성함을 즐기기 좋다.

    가을의 풍성함을 먹거리 양으로도 채우고자 한다면 강동구, 송파구 일대에서 한정식 맛집으로 알려진 ‘진진반상 강동점’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진진반상 강동점’은 따뜻한 돌솥영양밥에 간장 게장, 돼지 불고기, 우렁 쌈장, 찌개류, 고등어 무우 조림, 나물류 등 다양한 종류의 균형감 있는 30첩 반상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동일한 금액에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서브직원이 상차림을 끌고 와 상차림 채로 테이블에 끼우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180석 규모의 고급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개별 룸도 많고 주차장도 넉넉해 가족 외식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평판이 좋다.

    오세종 기자 kanedev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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