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27)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32)의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 졌지만 매번 부인해 오다 지난 3월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끝에 마침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은 지난 3월 28일 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해 보도한 이후 약 한 시간 만에 열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보도된 사진 속 윤현민과 백진희는 다정히 손을 잡는 것은 물론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그해 4월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측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라며 "지난해 4월 부터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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