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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녀 : 병신년(丙申年) 계숙자> (2016), 예고편 캡쳐.

13일 한 연예관계자는 배우 박야성이 전혜빈 주연의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숫자녀 계숙자'는 30대 여성들의 과감한 현실 고백과 판타지가 혼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오직 숫자만 믿고, 숫자로만 세상을 판단하는 계숙자(전혜빈)의 변화와 로맨스를 그린다.

박야성은 박대리 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극 중에서 게임회사의 팀장 계숙자(전혜빈)의 부하직원으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최근 영화 ‘군함도’에서 악단 기타리스트를 맡아 씬스틸러로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어, 박야성이 또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야성이 출연하는 '숫자녀 계숙자'는 총 10부작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차세대 UHD 방송용 콘텐츠 우수작품 및 본편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기획 및 제작은 MAKETH(메익스)가 하며, 각본과 연출은 김형섭 감독이 맡았다. 작품은 오는 12월 각 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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