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9월 6일 개봉이후 박스오피스에 이어 영화 예매율 부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9월 15일 오후 4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18%의 예매율을 보이며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9월 14일 개봉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베이비 드라이버'가 16.9%의 예매율로 2위에 오르며 '살인자의 기억법'을 바짝 뒤쫓고 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안녕, 헤이즐'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안셀 엘고트가 주연을 맡았다.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안셀 엘고트는 남다른 음악적 재능으로 배우와 DJ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그만의 끼를 한껏 발휘했다.

190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베이비 페이스로 개봉 전부터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안셀 엘고트의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같은날 개봉한 '아메리칸 메이드'가 11.3%의 예매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고 '킬러의 보디가드'가 6.0%의 예매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무시에티 감독의 공포영화 '그것'이 4.2%의 예매율로 5위에 올랐고 9월 21일 개봉예정인 '아이 캔 스피크'가 3.9%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9월 27일 개봉 예정인 '킹스맨: 골든서클'이 7위, 10월 3일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가 8위, '인셉션'이 9위 '몬스터 콜'이 10위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