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눈앞으로 다가온 나담 축제를 준비하는 추사랑 일행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민준은 파이터들의 열정적인 씨름 연습에 자극받아 초원 활쏘기 연습에 나섰고, 아이린도 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들은 '나담 축제'의 활쏘기 종목에 참가한다.

김민준은 게르에서 멀리 떨어진 초원에 1박 2일 활쏘기 연습 캠프를 차렸다. 아이린이 뒤따라 김민준의 텐트를 찾았다. 아이린은 능숙하게 텐트를 관리하며 수테차를 대접하는 김민준에게 "한국에서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아이린은 추사랑-야노시호와 함께 만든 몽골식 만두를 선물했다. 김민준은 이를 맛있게 먹었다.

아이린은 그에게 "(호쇼르가) 안 질리느냐?"고 했고, 김민준은 "내가?"라고 돌직구를 날려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린은 이에 지지 않고 "저도 매일 봐도 안 질려요?"라고 물었고 김민준은 "응"이라며 민망한 듯 "나중에 산에 한 번 올라가보자"라고 엉뚱한 대답으로 응수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활쏘기를 연습하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아이린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 2월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대구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구 출신의 아이린이 출연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린은 신곡 'Rookie'(루키)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대구출신 스타답게 "오빠야"를 대구 사투리로 말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아이린은 "대구에서는 사람 부를 때 성을 붙여서 얘기한다"면서 "그런데 서울에서 '주현아 밥 먹었어?'라고 하는데 낯간지러웠다"고 말했다.

아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눈앞으로 다가온 나담 축제를 준비하는 추사랑 일행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민준은 파이터들의 열정적인 씨름 연습에 자극받아 초원 활쏘기 연습에 나섰고, 아이린도 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들은 '나담 축제'의 활쏘기 종목에 참가한다.

김민준은 게르에서 멀리 떨어진 초원에 1박 2일 활쏘기 연습 캠프를 차렸다. 아이린이 뒤따라 김민준의 텐트를 찾았다. 아이린은 능숙하게 텐트를 관리하며 수테차를 대접하는 김민준에게 "한국에서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아이린은 추사랑-야노시호와 함께 만든 몽골식 만두를 선물했다. 김민준은 이를 맛있게 먹었다.

아이린은 그에게 "(호쇼르가) 안 질리느냐?"고 했고, 김민준은 "내가?"라고 돌직구를 날려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린은 이에 지지 않고 "저도 매일 봐도 안 질려요?"라고 물었고 김민준은 "응"이라며 민망한 듯 "나중에 산에 한 번 올라가보자"라고 엉뚱한 대답으로 응수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활쏘기를 연습하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아이린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 2월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대구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구 출신의 아이린이 출연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린은 신곡 'Rookie'(루키)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대구출신 스타답게 "오빠야"를 대구 사투리로 말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아이린은 "대구에서는 사람 부를 때 성을 붙여서 얘기한다"면서 "그런데 서울에서 '주현아 밥 먹었어?'라고 하는데 낯간지러웠다"고 말했다.

그아이린은 대구 사투리로 "대구에서는 잠 온다라는 말을 쓰는데 서울에서는 졸리다는 말이다"라며 "오빠야 내 잠 온다. 먼저 잘게라고 말한다"고 말해 남자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김준현이 아이린에게 어필하기 위해 "주현아, 밥 먹었어?"라며 표준어로 말을 건네자 아이린은 "대구에서는 이성 친구 간에 이름을 부를 때 성을 붙인다"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을 지켜보던 이시영이 김준현에게 "오빠야~ 내 잠 온다"라며 대구 사투리에 도전했다. 이시영과 김준현 두 사람은 예능 욕심에 점점 언성을 높였고 결국 개그우먼 김민경이 나서 "아이고, 술 곱게 쳐먹지"라고 못 박으며 상황극을 강제 종료시켰다.

아이린은 대구 사투리로 "대구에서는 잠 온다라는 말을 쓰는데 서울에서는 졸리다는 말이다"라며 "오빠야 내 잠 온다. 먼저 잘게라고 말한다"고 말해 남자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김준현이 아이린에게 어필하기 위해 "주현아, 밥 먹었어?"라며 표준어로 말을 건네자 아이린은 "대구에서는 이성 친구 간에 이름을 부를 때 성을 붙인다"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을 지켜보던 이시영이 김준현에게 "오빠야~ 내 잠 온다"라며 대구 사투리에 도전했다. 이시영과 김준현 두 사람은 예능 욕심에 점점 언성을 높였고 결국 개그우먼 김민경이 나서 "아이고, 술 곱게 쳐먹지"라고 못 박으며 상황극을 강제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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