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이상 식물성 제품 연구 개발을 해온 오쎄가 환절기 건조한 아기 피부를 위해 ‘소이베베(Soybebe) 수딩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이베베’는 지난 4월, ㈜오쎄와 G마켓, 옥션이 손을 잡고 개발한 아기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상품 기획단계부터 포장, 마케팅 등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먼저 선보인 소이베베 5종(바스, 수딩젤, 로션, 크림, 키즈 마스크팩)은 현재까지 총 2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소이베베 수딩밤은 자연유래 소이 복합 성분을 함유해 질병 저항력이 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세균 감염에 취약한 아기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이 제품은 스틱 타입으로 덜어서 바르거나 손에 묻힐 필요가 없어 위생적이며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으로 평소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쎄 기획개발부서 관계자는 “아기전용 화장품 소이베베는 불필요한 포장 등을 줄여 가격을 낮추면서도 오직 품질에만 초점을 맞춘 브랜드” 라며 “특히 정식품 중앙연구소의 기술 지원을 통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이베베 수딩밤은 옥션과 G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