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파르르’ 눈밑떨림에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피곤할 때 흔히 생기는 눈떨림. 눈이 떨리는 이유는 마그네슘 부족 증상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눈밑떨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눈밑떨림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안면근육 경련과 마비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00가지가 넘는 몸의 화학작용에 관여해 근육과 혈압에 영향을 주는 마그네슘은 신체 모든 장기에 이용되는 무기질이기 때문에, 평소에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마그네슘 부족 증상으로는 몸이 쉽게 피로해져 무기력함을 느끼게 한다. 이 증상이 지속되면 우울감을 일으켜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식욕상실, 두통, 만성피로, 심장질환 등이 마그네슘 부족 시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평소 강도 높은 운동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경우라면, 흡수되는 마그네슘의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다량 섭취하더라도 근육의 긴장과 몸의 피로로 인해 마그네슘 부족 현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마그네슘 많은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그네슘 많은 음식으로는 어패류, 견과류, 녹색 채소류 등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마그네슘 함유량과 흡수량이 높아 슈퍼푸드로 불리는 스피루리나, 마그네슘을 포함한 비타민C와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다시마 등이 있다. 또 아마씨, 호박씨, 참깨 등 견과류와 우유 등이 대표적으로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이다.

마그네슘은 신경전달 물질인 에시틸콜린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분해를 촉진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한다. 또한 칼슘, 포타슘, 소듐과 함께 신경자극 전달과 근육의 수축 및 이완 작용을 조절하는 4가지 양이온 중에 하나로 체내에서 칼슘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는 함께 증대되어야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과다한 업무로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이 아닌 정제된 음식을 자주 먹는 이들에게는 영양제로 마그네슘을 섭취할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 관계자는 “스페쉬 마그네슘 & B6 1000은 흡수가 쉬운 독일산 산화마그네슘으로 하루 한 정, 간편한 섭취로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마그네슘을 채울 수 있는 맞춤형 영양제이다”라며 “마그네슘 외에도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 단백질과 아미노산 부족 증상도 완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페쉬 마그네슘 & B6 1000’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청소년, 임산부, 장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평소 강도 높은 운동 등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고, 스트레스나 평소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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