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제공>
▲ <사진=한미약품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비타민B 섭취가 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2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비타민B는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발생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에너지대사를 활성화 시켜 피로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구내염, 피부염, 빈혈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미약품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제텐-비’에는 비타민B군 10종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E가 균형있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B군 대사를 촉진하고 면역 및 생식기능을 강화하는 아연을 비롯해 임산부 필수 영양소인 엽산 등이 포함된 비타민B 복합체(이노시톨)가 동시에 포함됐다.

아울러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미강유(쌀겨기름)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 또한 들어있다.

노란색의 타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목 넘김이 쉽고 비타민B 특유의 냄새도 최소화 했다. 과로와 스트레스, 술, 담배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 된 종합 비타민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지친 현대인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제품”이라며 “제텐-비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복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건강 지킴이”라고 설명했다. 

제텐비는 12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 기준 1일 1회 1정 또는 2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텐비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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