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10월 12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인 11일 평일임에도 17만 7650명의 관객이 입장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256만 5725명.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한 '남한산성'은 이날 5만 7912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수 336만 8748명을 기록했다.

'킹스맨:골든서클'은 이날 4만 1970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3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460만 201명을 기록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이날 2만 5663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302만 7428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넛접2', '어메징 메리', '딥', '킬러의 보디가드', '다시태어나도 우리', '우리의 20세기' 등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범죄도시'는 박스오피서 1위에 이어 영화 예매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0월 11일 오전 8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28.5%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10월 12일 개봉하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18.6%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날 개봉하는 '희생부활자'가 12.1%의 예매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한산성'이 11.6%의 예매율로 4위를 '킹스맨:골든 서클'이 6.1%의 예매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가 3.9%의 예매율로 6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부라더', '대장 김창수', '지오스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났다' 등이 10위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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