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패션·가전 상품 판매…고객소통 이벤트 전개

 
롯데홈쇼핑은 20일 업계 최장수 패션 전문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 10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은 20일 업계 최장수 패션 전문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 10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은 20일 업계 최장수 패션 전문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 10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선보인 ‘TV속의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한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업계 최초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영입해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500회 방송, 누적 방송시간만 6만 분을 넘어섰으며 2000개 상품 소개·6000억 원의 매출(주문금액 기준)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TV속의 롯데백화점’ 10주년을 맞아 잠실 롯데 월드타워와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생중계한다.

이날 롯데홈쇼핑은 ‘진도’ ‘리안뉴욕’ 등 패션상품 총 7종과 ‘다이슨 청소기’, ‘바디프렌드’ 등 가전 상품을 판매한다.

또 31일까지 ‘TV속의 롯데백화점’ 생방송 중 모바일로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 10%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준다. 기간 동안 쇼핑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10월 지상 최대의 쇼핑쇼’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해  ‘반갑다 친구야’ 소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프로그램 생방송 현장을 가까이서 보고, ‘이수정 쇼호스트와의 티타임’, ‘10년 전 판매상품 맞추기’ 등 행사를 연다.

참여 방법은 ‘TV속의 롯데백화점’ 생방송(10월 한 달 간) 중 롯데홈쇼핑 실시간 쇼핑 채팅 서비스 ‘바로TV톡’을 통해 사연을 보내면 된다. 롯데홈쇼핑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을 11월 10일 진행되는 생방송에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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